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어렵게 생각해서 시작하지 못하고 막상 시작을 하려 해도 어떤 종목을 사야 할지 감을 못 잡아 포기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손해를 보고 좌절을 맛보는 일이 많습니다. 자신은 전문가가 아니고 아무런 지식도 정보도 없으니 주변에 잘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은 주식투자에 대한 자신의 기준을 만들지 못하는 어리석은 행동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의 시작을 스스로 아주 가까운 곳에서부터 쉽게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주 가는 대형마트에서 대박 종목을 찾자.
투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면 많은 것들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자주 가는 대형마트를 예로 들어보면, 평상시에는 그저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가거나 식료품을 구매하기 위해 대형마트에 들려 쇼핑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선을 좀 더 다르게 바라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가족과 함께 대형마트에 쇼핑하러 갔을 때 남편이 눈을 떼지 못했던 가전제품 코너에 TV 브랜드, 아내가 사고 싶어 하는 의류 브랜드, 자녀들이 사달라고 조르던 도넛 등 대형마트에 가면 잘 팔리거나 인기가 많은 제품이나 물품 그리고 매장이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그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라는 신호와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발견한 종목들은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투자가 어려워 시도조차 못했던 사람도 쉽게 투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한때 2014년 출시한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은 사람들이 없어서 못 살 정도로 품절 대란을 겪은 바 있습니다. 그 당시 해태제과 모기업인 크라운제과의 주가는 한 달 동안만 무려 5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허니버터칩의 엄청난 인기로 너도나도 맛을 보고 싶어 구매하고자 할 때, 누군가는 그 모습을 보고 기업에 투자하여 엄청난 수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조금만 시각을 돌리면 투자를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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